◈ 金剛經 금강경 ◈
第28分_不受不貪分(불수불탐분)의 警句偈(경구게)
若菩薩(약보살)
以滿恒河沙等世界七寶 持用布施(이만항하사등세계칠보 지용보시)
若復有人(약부유인)
知一切法無我 得成於忍(지일체법무아 득성어인)
此菩薩勝前菩薩 所得功德(차보살승전보살 소득공덕)
만약 보살이
항하의 모래와 같은 만큼의 세계를 칠보로 가득 채워서 지니고 보시를 베푼다면,
만약 또한 어떤 사람이
일체의 법이 무아라는 것을 알아 인을 성취하게 된다면
이 보살이 공덕을 얻은 바는 앞의 보살보다 수승할 것이니라.
If a Bodhisattva
might fill up world systems equal to the grains of sand along the Ganges River with the seven kinds of precious gems and give them away as a practice of generosity,
but if someone
were to know that all dharmas are devoid of self, and accomplish patience, such a Bodhisattva’s merit and virtue would surpass that of the previous Bodhisattva.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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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월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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