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剛經 금강경 ◈
第7分_無得無設分(무득무설분)의 四句偈(사구게)
如來得阿褥多羅三邈三菩提耶(여래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야)
如來有所說法耶(여래유소설법야)
無有定法名阿褥多羅三邈三菩提(무유정법명아뇩다라삼먁삼보리)
亦無有定法如來可說(역무유정법여래가설)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느냐?
또 여래가 법을 설한 바가 있느냐?”
이름할 어떤 정해진 법이 없으며
또한 여래께서 설하신 어떤 정해진 법도 없습니다.
Has the Tathàgata attained Anuttarasamyaksambodhi?
Has the Tathàgata spoken of any dharma?
There is no concrete, formulated, predetermined dharma called Anuttarasamyaksambodhi,
and there is no concrete, formulated, predetermined dharma which the Tathàgata has spoken of.
所以者何(소이자하)
一切賢聖(일체현성)
皆以無爲法(개이무위법)
而有差別(이유차별)
까닭이 무엇인가 하면?
일체의 현인과 성인은
모두 무위로 법을 삼으나
차별이 있기 때문입니다.
What is the reason?
Even though all worthy sages and saints
are in unconditioned dharmas,
it is because all of them are different each other.
.終.
국영한문본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心月 合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