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剛經 금강경 ◈
第4分_妙行無住分(묘행무주분)의 四句偈(사구게)
菩薩於法(보살어법)
應無所住 行於布施(응무소주 행어보시)
所謂 不住色布施(소위 부주색보시)
不住聲香味觸法布施(부주성향미촉법보시)
보살은 법에 대해
응당히 머무는 바 없이 보시를 행해야 하느니라.
이른 바 형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며,
소리, 향기, 맛, 감촉, 법에 머물지 않고 보시를 행해야 하느니라.
As to dharmas, a Bodhisattva
should practice generosity without abiding anywhere.
That is to say, he should practice generosity without abiding in forms,
nor should he practice generosity without abiding in sounds, smells, tastes, tangible objects, or dharmas.
何以故(하이고)
若菩薩(약보살)
不住相布施(부주상보시)
其福德 不可思量(기복덕 불가사량)
왜 그런가?
만약 보살이
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면
그 복덕은 헤아릴 수 없기 때문이니라.
Why is this so?
If a Bodhisattva
practices generosity without abiding in marks or signs,
it is because the blessings and virtues are immeasurable.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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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月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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