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剛經 금강경 ◈
第18分_一切同觀分(일체동관분)의 四句偈(사구게)
如來說諸心(여래설제심)
皆爲非心 是名爲心(개위비심 시명위심)
여래가 설하는 모든 마음은
모두 마음이 아니며 그 이름이 마음일뿐이다.
Tathàgata speaks of that all thoughts
are not thoughts, they are only called thoughts.
所謂 刹那心不可得 何況(소위 찰나심불가득 하황)
過去心可得(과거심가득)
現在心可得(현재심가득)
未來心可得(미래심가득)
이른바 찰나심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어떻게
과거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현재의 마음을 얻을 수 있으며
미래의 마음을 얻을 수 있겠는가?
That is to say, a moment thought cannot be grasped at,
how much the more so
past thought can be grasped at,
present thought can be grasped at,
and future thought can be grasped at?
.終.
국영한문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심월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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