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불교입문

글보기
제목수행자는 다섯 선지식(五善知識)을 만나야.. 궁극에는 불보살지(佛菩薩地)를 이루겠다는 서원을 견고히 해야 한다.2022-04-16 09:08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수행자는 다섯 선지식(五善知識)을 만나야. 궁극에는 불보살지(佛菩薩地)를 이루겠다는 서원을 견고히 해야 한다.pdf (213.2KB)

수행자는 다섯 선지식(五善知識)을 만나야...
 

수행자가 도반(道伴)으로서 만나야 하는 선지식에는 다섯 계차(階次)의 스승들이 있음을 알고 수행에 전념해야 한다.
 

 제일 선지식은 「무위(無爲) 선지식」 이다.------------------------ (대우주자연의 섭리)

우주만법인 대자연과 근본이치이며 「법신」이 그 상징이다.
 

제이 선지식은 「초월(超越) 선지식」 이다. ----------------------------------------(죽음)

무위를 근본으로 하면서 유루하는 죽음과 삶인 생사윤회의 이치이며

「보신」이 그 상징이다.
 

제삼 선지식은 「붓다(佛陀) 선지식」 이다. ----------------------------------------(붓다)

인과법을 통해 참나를 체득한 석가모니 부처이며 「화신」이 그 상징이다.
 

제사 선지식은 「경전(經典) 선지식」 이다. ----------------------------------------(경전)

붓다의 가르침을 기록한 법전이며 「경전」들이 그 상징이다.
 

제오 선지식은 「구도(求道) 선지식」 이다. --------------------------------------(도반)
승속을 불문하고 불법을 향한 참수행인들이다. 「실참수행자」들이 그 상징이다.

 

※ 자신의 수행력에 따라서 선지식을 잘 만나 탁마(琢磨)하고 궁극에는 불보살지(佛菩薩地)를 이루겠다는 서원을 견고히 해야 한다.
 

※ 위와 같이 계차별로 선지식을 나누어 볼 수 있지만 참나의 관점에서 보면, 모두가 평등한 선지식이며 차별이 없다. 「차별이 없는 무분별적 차별성」을 둔 계차별 선지식들이다.

.終.

mb-file.php?path=2022%2F04%2F16%2FF191_188372_580425458653971_1889147294_n.jpg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심월 합장.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