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생명, 평화가 살아 숨쉬는 뉴질랜드 최초의 한인사찰 남국선사
대한불교조계종 뉴질랜드 해외사찰로
남국선사는 종교법인 뉴질랜드 한국 불교인회가 창건한 뉴질랜드 최초의 한국 사찰로서 그 역사는 한국 불교인회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
West Auckland의 Kumeu에 위치한 남국선사는 1994년 부처님의 전당으로 자리잡은 이래 19여년동안 North New Zealand의 불자들을 위한 기도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뉴질랜드 불교를 소개합니다.
뉴질랜드의 환경과 제도는 불교의 불살생, 비폭력, 평화이념으로 불교의 극락정토와 다르지 않습니다.
불교의 근본 사상은 모든 존재의 실상을 밝히는 공(空)과 중도(中道)의 사상과 실천 윤리 덕목으로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을 제시합니다.
그 중에서도 첫째는 보시로 남을 먼저 배려하는 행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교의 가르침이 교민 사회의 발전과 화합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뉴질랜드 사회에서 동&서양의 조화를 통한 성숙한 문화를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기를 염원합니다. 남국선사에서는 신도들을 중심으로 ‘남국다도회’를 결성하여 매주 월요일 다도를 공부하고 한인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박물관 문화행사와, 한인학교, 직장 연수회에 다도시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역대 남국선사 주지스님: 지윤스님, 무진스님, 성춘스님, 도암스님, 동진스님, 영산스님, 법일스님(현재)이 재직하면서 불교 발전에 헌신
- 역대 남국선사 회장: 박홍주, 황경호, 박덕권, 심재현, 정재영, 김미자, 김지웅, 강순필(현재)등이 재직하며 사찰 발전을 도모 함.
오클랜드 시청으로부터 현 사찰부지(16에이커)의 종교목적 이용 허가를 받았으며, 법당과 종무소 그리고 요사체 등 3개 건물의 건축 허가를 취득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 뉴질랜드 해외사찰 등록
임시 총회-신도 중심으로 10여년동안 운영해오던 Society of Incorporated 체제를 신도수의 증가와 사찰 발전을 위해 스님 운영 중심체재인 Charitable Trust로 전환 하기로 총회의 결의를 거침
“뉴질랜드 한국불교인회” 해체 결의
대한불교 조계종 뉴질랜드 남국정사 공익 트러스트(CHARITABLE TRUST)설립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Nam Kook Temple of New Zealand Charitable Trust”로 뉴질랜드 정부에 등록
신창고 준공 총면적 84m², 남국다도회 결성, 대학청년부 창립법회
2차 수불스님초청 간화선 수행법회 개최
남국정사 한국 불교인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주지스님으로 도암스님 추대
임시총회-남국정사 신도 운영 체제를 스님 체제로 결정
1차 수불스님초청 간화선 수행법회 개최
주지스님으로 동진스님 추대 및 취임식
수불스님을 법주로 모시고 승보종찰 송광사 소속의 경북 칠곡 망월사의 동진(童眞)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신도 화합과 사찰 정비와 불교 발전에 정진 하였으며 200여 가구의 법우가 등록
스님은 한국의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재무부장”을 역임하고 “백련차문화원” 원장으로 다인(茶人)입니다.
임시총회-주지스님으로 성춘스님 추대-정관 개정
불교 문화전시회 위원회 2001을 결성하여 주관 단체가 됨
부처님 진신사리를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기증 받아 봉인함
주지스님으로 무진스님 추대
Kumeu에 수선화 농장 매입하여 사찰을 이전하고 남국정사(南國精舍)로 명명
지윤스님의 제안으로 황경호 회장, 정 자선화 법사, 강순필 불자를 주측으로 하여 “한국 불교인회” 불자들의 정성어린 모금과 부산 안국선원의 원장이신 수불(修佛)스님의 전폭적인 보시.
정자선화 법사님이 관음보살상, 범종, 탱화 등을 보시
수계법회: 광덕큰스님, 도문큰스님이 년차적으로 오셔서 봉행
초빙 특별 법회: 안국선원 원장 수불(修佛)스님 장소:Malborough Hall
남국정사는 16에이커의 땅에 법당과 요사체를 갖추고 수선화를 대대적으로 재배하여 매년 7~8월에 불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수선화를 수확하고 판매하여 사찰운영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불교인회의 발전을 도모하면서 “한인 불교방송” 을 통한 전파에도 진력하고 “남국정사” 건립계획을 발표.
제2대 회장 황경호씨 선임
“달라이라마 초청법회” 는 7천여명이 모여 대 성황을 이룸과 한국불교인회에서도 적극적인 봉사 참여와 한국의 “한국 불교방송 합창단” 이 초청되어 찬불가와 연가를 부름
정 자선화 법사의 원력으로 써니눅(Summy Nook)에 법당을 마련.
경남 내원사 지윤(志潤)스님을 모시고 오클랜드에서 “한국불교인회” 주지스님으로 3년간 법회를 집전. 불교 전파에 노력을 기울여 120여 가족의 법우가 등록.
장소:Malborough Park Hall (Glenfield 소재)
뜻있는 불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 뉴질랜드 한국 불교인회” 발기인 대회를 갖음. 발기위원장 임정연 거사 선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뉴질랜드 “한국 불교인회” 창립법회(가정법회로 시작) 갖음. 초대회장 박홍주씨 선임.
장소: New Zealand Exposition Centre (Greenlane 소재)
정 자선화 법사님이 집전을 시작
불광사 광덕스님을 모시고 수계법회를 개최-70여명의 불자들이 수계를 받음.
뉴질랜드 법무부에 종교법인 “The Korean Buddhist Society of N.Z Incorporated”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