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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From Time Immemorial To The Present Day 시작도 알 수 없는 옛적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참나탐구로 나의 진면목 들여다 보세. (國英詩本)2024-08-20 20:00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From Time Immemorial To The Present Day 시작도 알 수 없는 옛적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참나탐구로 나의 진면목 들여다 보세. (國英詩本_JBANG).pdf (203.2KB)

시작도 알 수 없는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From Time Immemorial To The Present Day)

 

붓다 말씀에

「최초의 무명이 시작을 알 수 없는 아득한 옛날에 불현듯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그 참뜻이 무엇일까
 

「아득한 옛날」은

오랜 과거의 어느 때를 뜻하는 것이 아니리라.

깊고 깊은 의식경계의 수준으로서

마음의 블랙홀 깊은 곳이니 과거 시제의 개념 아니고

「청정한 마음이 무지로 가려진 마음자리」라네.

 

「시작을 알 수 없다」는   

「마음의 무의식 상태」를 뜻한다네.  

 

「불현듯 일어났다」 하니

알 수 없는 마음의 블랙홀에서

「무명이 찰나에 무의식적으로 일어났음」이라네.

 

우리 의식으로는 본래의 청정한 마음이

언제 어떻게 무지에 의해 가려졌는지 알아차리기 쉽지 않으니

참나탐구로 나의 진면목 들여다 보세.

나는 누구이고 무엇인가?

 

..

 

 

From Time Immemorial To The Present Day

 

In the words of the Buddha,

The primordial ignorance arose suddenly in a distant, immeasurable past.

What does this truly mean?

 

The term immeasurable past

does not refer to a specific point in ancient history.

It signifies a deep Level of conscious awareness,

the depths of the mind's black hole.

It is not a concept of past tense,

but rather the pure mind obscured By ignorance.

 

The beginning cannot be known signifies

a state of unconsciousness of the mind.

 

Suddenly arose means that

Ignorance arose unconsciously in a moment

from the unfathomable black hole of the mind.

 

In our conscious state, it is not easy to perceive

when and how the pure mind became obscured by ignorance.

Explore the true self to see your real nature.

Who and what am I?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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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英詩本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심월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