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별 ☆
이른 새벽 펼쳐지는
별들의 향연을 즐기자.
하늘에 가득한 별들을 바라보며
텅빈 환희를 느낀다.
새벽 녁 보석들은
바라보는 자의 것이다.
품을 수 있는 만큼
마음껏 품고 간직하자.
별들이
내 품에 안겨 있든
내가 별들의 품에 안겨 있든
아무래도 좋다.
나는, 내가 바라보는
모든 것의 주인이니
이 좋은 권리를
아낌없이 누려 보련다.
세상에 내 환희을 탓할 자는
아무도 없으리라...
.終.
☆ Dawn Stars ☆
In the early dawn, let us enjoy
the spectacle of stars.
Gazing at the sky filled with stars,
I feel a hollow joy.
The jewels of dawn
belong to the one who gazes.
Let us embrace and cherish them
as much as we can hold.
Whether the stars
are in my embrace
or I am in the embrace of the stars,
it does not matter.
For I am the master
of everything I behold,
and I shall fully enjoy
this wonderful right.
No one in the world
can blame my joy...
.End.
國英詩本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心月 合掌.
|